김양수, '홍길동권역 종합정비사업 추진하겠다'

“소공원·보행로·도농교류센터 조성… 삶의 질 향상”

김양수 새정치민주연합 장성군수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양수 새정치민주연합 장성군수 후보는 21일 “발전 잠재력을 지닌 황룡면 필암·아곡·맥호리 일원을 지속가능한 생활공간이 되도록 종합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마을 소득기반 마련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을회관과 소공원, 보행로 조성으로 생활기반을 확충하겠다”며 “마을 잠재자원을 특성화한 도농교류센터와 체험장 조성 등으로 마을 소득기반 마련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미 마련된 권역별 종합정비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며 “총사업비 50억원 중 35억원은 국비로, 15억원은 군비로 충당하겠다”고 덧붙였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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