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행사'에서 포스코엔지니어링 직원들이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포스코엔지니어링은 20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10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임직원 중 일부는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를 즉석에서 기부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2010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헌혈행사를 진행해왔다.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헌혈은 만성적인 혈액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이라면서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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