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나 소방인력이 긴급 투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12분께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지하철 4호선 상행선 금정역에서 전동차 상부에 있던 전기절연장치가 폭발음과 함께 파손됐다.이 사고로 전동차 유리창이 파손돼 승객 등 11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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