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도희야' 출연배우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연예가중계' 배두나. 김새론 뛰어넘는 매력?…"도희야 촬영장 꽃"배우 배두나가 영화 '도희야' 촬영장에서 김새론 이상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영화 '도희야'의 출연배우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배두나는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는 말을 듣고 어땠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너무 좋아서 집안에서 뛰어 다녔다”고 답하며 흥분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송새벽도 레드카펫 의상을 언급하며 “가봉하고 왔다. 준비해서 가야 하니까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배두나가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송새벽은 고개를 흔들며 "말도 말라"며 "막내 김새론을 대신해서 현장에서 꽃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도희야’는 폭력에 노출된 소녀의 위험한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연예가중계'에서 배두나 등 '도희야' 출연 배우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은 "연예가중계 배두나, 칸 영화제 초청 축하" "연예가중계 배두나, 김새론을 뛰어넘는 분위기메이커" "연예가중계 배두나 김새론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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