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C몽, 웰메이드 예당 전속계약 '컴백 초읽기'…"팬심 돌릴 수 있을까?"가수 MC몽(본명 신동현·35)이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MC몽은 최근 연예 기획사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새 앨범을 발표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웰메이드예당이 100% 지분을 보유한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MC몽의 컴백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드림티와의 계약은 아직 성사되지 않았다.MC몽의 복귀에는 예당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고재형씨와의 인연이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 발치로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2012년 5월 대법원이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내렸지만 그는 활동을 재개하지 않고 자숙을 이어왔다.한편 MC몽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과 더불어 뜨거운 질타가 계속되고 있다. MC몽의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MC몽, 빨리 나와요" "MC몽, 사과가 우선인 듯" "MC몽, 아직은 좀 이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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