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월드컵 응원단, 브라질 현지 간다 '일정 조율 중'

▲무한도전 응원단이 브라질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출국한다.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월드컵 응원단, 브라질 현지 간다 "일정 조율 중"'무한도전'팀의 브라질 출국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15일 MBC 관계자는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이 다음 달 중순에 브라질로 출국할 예정이다. 현지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러시아, 알제리전 등 두 경기를 관람할 계획으로 일정에 따라 출국하는 날짜와 경기를 관람하는 인원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 멤버 측의 관계자는 "아직 제작진으로부터 확실한 일정을 듣지 못했다"고 밝혀 정확한 일정에 대해서는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멤버들과 함께 응원을 펼칠 B1A4 바로, 배우 정일우 등 응원단에 합류한 스타들도 각자 스케줄에 맞춰 브라질로 향할 예정이다.앞서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을 결성했다. 현재까지 기존 멤버들 외 아이돌 그룹 B1A4 바로와 배우 정일우가 응원단에 합류한 상태다. 이들은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한국팀을 응원하며 힘을 북돋을 예정이다.'무한도전'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브라질, 이번엔 또 어떤 깨알웃음이 있을까" "무한도전 브라질, 월드컵을 부탁해요" "무한도전 브라질,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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