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7개월만에 결별 이유는 사생활…선후배로 남기로'

▲배우 문근영 김범 결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문근영 김범 "7개월만에 결별 이유는 사생활…선후배로 남기로"공개연인이었던 배우 김범과 문근영이 결별했다.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김범이 최근 문근영과 결별했다"며 "사생활이기 때문에 이유는 묻지 않았다.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 역시 "문근영이 김범과 결별했다는 사실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다"며 "좋은 선후배로 지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젊은 커플답게 당당하게 공개연애를 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해 11월에는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한편 김범은 7월 방송 예정인 중국드라마 '미시대지련 초련편'에 출연하며, 문근영은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문근영 김범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근영 김범, 잘어울렸는데" "문근영 김범, 벌써 헤어졌어?" "문근영 김범,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