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남편 서세원에 대해 접근금지신청을 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정희, 법원에 남편 서세원 '접근금지' 신청… 전치 3주 진단서도연예인 목사 서세원(58)이 부인 서정희(54)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가운데 서정희가 법원에 서세원의 접근금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한 언론매체는 "지난 10일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후 서정희가 변호사를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또한 "전치 3주 진단서를 제출한 서정희는 서세원의 처벌을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14일 오후 10시35분께 강남경찰서에 출두한 서세원은 2시간여 동안 조사를 받았다.서세원의 폭햄혐의 및 서정희의 접근금지 신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세원 서정희, 접근금지 신청까지" "서세원, 폭행혐의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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