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문화·조경화훼·정원치유 3개 팀 12명 참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정원산업 발전기회를 활용키 위해 정원산업 육성 위한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정원문화·조경화훼·정원치유 등 3개 팀 12명으로 운영되는 T/F팀은 지난 3월 24일 구성됐다.T/F팀은 정원문화, 조경·화훼, 한방·뷰티 등 정원문화사업 육성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운영계획을 수립을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T/F팀은 철쭉명품화 사업, 정원치유센터 건립, 시민정원사 협동조합 설립, 종교식물과 함께한 자연 예배당 활용, AIPH 교차정원 조성, TT융합 미래형 식물공장 건립, 365 걷기 시범운동 추진, 택사·적하수오 연관사업 등 총21건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시는 오는 30일 신규사업과 연계한 정원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및 순천만정원 영구 개장으로 대한민국 대표 정원도시로 거듭난 순천시는 정원산업 기반확충과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할 정원산업 육성이 필수적"이라며 "세심하게 추진, 정원산업이 시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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