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협약식
면목4동 이현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유기적 관계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향후 커피머신 추가 비치를 비롯해 라떼아트반을 신설하는 등 구민들에게 더욱 알찬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면목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면목4동 자치회관의 지역특화프로그램인 제3기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매주 목요일 주간 및 야간 8주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수강생 70여명 중 60%가 넘는 수강생들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별 및 연령에 상관없이 지역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