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 20살 풋풋한 대학 새내기가 가장 받고 싶은 '이것'은?

▲성년의날 남자가 제일 받고 싶어하는 선물 1위에 뽑힌 필립스전자, 전기면도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년의 날 , 20살 풋풋한 대학 새내기가 가장 받고 싶은 '이것'은?성년의 날 20살이 된 남성이 제일 받고 싶은 선물 1위에 전기 면도기가 뽑혀서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필립스전자가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GEEK)과 함께 진행한 '당신이 성년의 날에 받고 싶은 선물은?'이란 질문으로 열린 조사에서 응답자의 무려 77%가 전기면도기라고 답해 화제다.이어 2위는 스마트 워치(10%), 3위는 백팩(9%), 머니크립(4%) 등이 뒤를 이었다.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로서 매년 5월 19일이다.성년의 날 선물의 적정 금액대로는 '10~20만 원(56%)'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10만원 미만(36%)' '20~30만 원(7%)' '30만 원 이상(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한편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대표적인 연예인들은 1994년 7월 이후 태어난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 크리스탈, 포미닛 소현, 타이니지 도희, 틴탑 니엘 등이 있다.성년의 날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년의 날, 새내기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성년의 날, 나는 줄 사람도 없다" " 성년의 날, 성년의 날 맞이하는 연예인들은 누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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