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울산공장 기초화합물 생산라인 중단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후성은 지난 9일부터 울산공장의 AHF 등 기초화합물 생산라인이 작업 중지됐다고 12일 공시했다. 후성 측은 "울산공장 사고로 인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으로부터 해당 사업장 전면 작업 중지 명령서를 접수했다"며 "현재 해당 사업장의 안전진단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안전진단조치 완료 후 지방 노동관서장의 확인을 받아 빠른 시일 내 작업재개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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