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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회원검사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베회원검사기, 일베 운영진 "법적대응 조치 검토"8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일베회원검사기'가 등장해 화제다. 일베 회원 검사기는 해당 페이지에 아이디 또는 이메일을 입력하면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메일주소를 입력해본 결과 모두 일베 회원으로 판명, 개인정보 수집용이라는 의혹 또한 제기되고 있다. 일베회원감사기가 올라와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페이지는 "이메일로 체크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며 이 데이터에 대해서 본 사이트는 확인을 도와줄 뿐 실제 인물이 일베저장소에 가입해 있는지에 대해서는 보증을 하지 않는다"고 적혀있다.한편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 운영진측은 일베 회원 검사기를 제작한 사람에 대해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일베회원검사기에 네티즌들은 "일베회원검사기, 맞는 정보인가?" "일베회원검사기, 한번 해봐야지" "일베회원검사기, 이메일을 입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