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에스에이엠티는 7일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요구에 “최대주주 한국씨티은행을 비롯한 주요주주인 금융기관 보유주식의 매각을 위해 하나대투증권·우리투자증권 컨소시엄을 주간사로 선정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의 매각 절차를 진행했으나 적절한 매수자를 선정하지 못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고 확인되는 대로 3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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