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세월호 아픔 치유되는 날…책임자 깊이 참회해야”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는 6일 부처님 오신날 논평을 통해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축원을 드리며, 세월호 참사로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치유와 위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부처님의 자비와 원력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이 고이 잠드시기를 기원한다”며 “실종자들이 단 한 분이라도 생환해 돌아오도록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참사의 책임자들도 깊이 참회하고, 다시는 어른들의 잘못으로 우리 아이들이 희생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성과 책임을 생각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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