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석 , “양질의 아동복지 사업 추진하겠다”

허남석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을 맞아 곡성읍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허남석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을 맞아 곡성읍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번 어린이날은 ‘세월호 사고’로 인해 전 국민이 아픔에 젖어 있고 곡성군에서도 계획 했던 행사들이 모두 취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날을 만든 취지를 살려 ‘바르고, 씩씩하고, 슬기롭고 아름답게’ 자랄 수 있도록 자치단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허 후보는 “곡성군 관내 아동센터 8개소 200여명, 저소득 위탁 아동, 5개소의 아동급식시설에 충분히 활용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 미래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현재 허 후보가 추진계획 정책은 ▲8개소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가정위탁아동지원 ▲340여명의 아동무상급식지원 ▲디딤씨앗통장 지원(80여명) ▲입양아동 양육수당 지원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150명, 3천만원) 등이 있으며 ‘어린이 재단’ ‘지역기업체’ 등을 발굴해 아동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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