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MPK가 미스터피자의 중국 시장 확대에 상한가다. 2일 오후 1시37분 현재 MPK는 전 거래일보다 315원(14.82%) 오른 24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미스터피자는 중국 난징(南京) 중심지 신지에코우(新街口)에 위치한 골든이글 백화점 신지에코우점에 매장을 열었다. 신지에코우 백화점은 중국 대형 유통업체인 골든이글이 운영하는 1호점으로 리테일 계열사 매출의 30%를 책임지는 핵심 점포다.MPK그룹은 다음 달 중국 요녕성과 산동 지역 등 총 5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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