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대행업체 현장근무자 안전교육

서초구, 30일 오전 내 5개 청소대행업체 현장근무자 180여 명 대상 환경미화원·운전원 안전수칙, 청소차량과 청소종합시설 안전관리 등 교육

안전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30일 오전 11시 서초구 원지동 청소종합시설에서 지역 내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 운전원 등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청소차량 안전운행, 청소종합시설안전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안전교육은 조장현 청소행정과장이 폐기물 수거와 운반시 안전수칙 준수, 작업시 근무자 안전 우선, 청소차량과 청소종합시설 안전관리, 화재예방과 에너지절약 등에 대해 교육했다.이날 교육에는 5개 청소대행업체 대표자와 환경미화원 운전원 정비원 등 현장근무자 총 180여 명이 참여했다.서초구 조장현 청소행정과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청소대행업체 현장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청소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서초구는 앞으로도 청소대행업체 현장근무자에 대해 안전과 친절교육을 수시로 실시해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구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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