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싱가폴 계열사 주식 처분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네패스가 29일 싱가폴 계열사 주식을 처분해 자금 지원 부담을 해소하고 연대보증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처분예정일은 오는 7월31일이다. 네패스는 현재 보유 중인 싱가폴 계열사 주식 1866만6667주, 출자로 취득 예정인 1210만주, 타주주로부터 취득 예정인 주식 650만1주를 포함한 총 3726만6668주를 총 1달러에 매각할 예정이다. 타주주 취득 분의 취득 예정 금액은 미정이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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