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LG전자는 29일 2014년도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문의 영업흑자 시기에 대해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등으로 이익 규모가 일정치 않았으나, 올해 5월 말 G3 출시 등으로 시장 점유율 잡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히 어느 시기라고 얘기하기는 힘드나 시장 점유율 10% 수준에 오르면 의미 있는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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