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황수철 SK텔레콤 CFO 재무관리실장은 29일 열린 201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사물인터넷(IoT)사업은 당사가 오래 전부터 투자해온 분야"라며 "교통 및 스마트카와 연계된 자동차 영역, 자산 영역, 농업영역 등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사물인터넷 관련 B2B 사업은 영업이익 1155억을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며 "B2B 솔루션 영역을 향후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업과 연계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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