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임기자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식사랑농사랑 체험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과 농협은행 도봉지점·반포역지점이 '식사랑농사랑' 식·농체험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인천 강화 화문석마을에서 열린 현장체험에는 고객 80여명이 참석해 쑥개떡·순무김치만들기, 쌈채따기, 화문석문화관·평화전망대 등을 관람했다.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은 참석자들에게 '식사랑농사랑운동'의 필요성과 신토불이·식농불이 우리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용덕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장은 "'식사랑농사랑운동'은 소중한 우리 농업 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오감으로 느끼는 식·농체험의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농산물 먹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인식하게 해준다"고 말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