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직원이 고객 방문 '가가호호(家家戶戶)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가입한 상품과 서비스를 재차 상담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LIG손해보험은 올해 6월 말까지 고객 방문 캠페인 '가가호호(家家戶戶)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LIG손보 가입 고객을 담당 설계사가 직접 방문하는 감사 캠페인이다. 고객이 가입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재차 상세한 상담과 설명을 제공한다. 대상은 가입 후 1년 이상 회사와 접촉이 없었던 고객과 올해 LIG손보에 가입한 신규고객, 자동차보험 3년 이상 갱신 가입고객 등 총 25만명이다. 고객을 방문한 담당 설계사는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가입돼 있는 보험상품의 보장내역을 다시 한번 설명할 계획이다. 보험증권이 잘 보관되고 있는지, 기재돼 있는 고객정보가 정확한지 등도 함께 점검한다. 미처 신청하지 못한 보험금 청구 사례가 있을 경우에는 현장에서 직접 청구 절차를 돕는다.윤경수 개인영업총괄 전무는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우량회사로서의 변함 없는 안정성과 우수한 서비스를 많은 고객이 직접 체감하길 바란다"며 "보다 완벽한 계약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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