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우건설은 28일 공시를 통해 1분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 매출 2조730억원, 영업이익 1195억원, 당기순이익 6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 4분기 손실을 기록했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1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20.3% 늘었다. 매출액은 다소 줄었지만 주택과 건축 부문이 각각 47.9%, 12.6% 증가하며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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