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소녀시대·이상화도 동참 "절대 포기하지마"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의 수영과 제시카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을 위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수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글귀가 적힌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또 지난 23일 제시카는 자신의 SNS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Never lose hope' 사진을 게재하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스피드스케이트 이상화 선수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화 선수는 지난 16일과 21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슬픕니다"라는 글을 을 게재했다.한편 노란리본 의미는 기다림과 귀환의 뜻이다. 네티즌은 자신들의 각종 SNS에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캠페인에 동참 하고있다.노란리본달기 캠페인과 관련 내용을 접한 네티즌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나도 하고 있었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노란리본 의미가 이런 의미였구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저도 너무 가슴이 아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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