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미니스톱이 24일 신상품 소프트 아포카토를 출시한다. 소프트 아포카토는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위에 캡슐형으로 제공되는 진한 에스프레소를 부어 함께 떠먹는 제품으로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맛과 쌉쌀한 커피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스톱에 따르면 소프트 아포카토에 사용되는 소프트크림은 원유함량 50%이상으로 풍부한 우유의 맛을 가지고 있다. 또 에스프레소 캡슐에는 진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도록 원두추출기를 사용해 만든 고급 에스프레소를 사용했다. 미니스톱은 이와 함께 소프트 아이스커피 4종의 판매도 시작한다. 소프트 아이스커피는 아이스커피 위에 소프트크림을 올려 먹는 제품으로 아메리카노, 헤즐넛, 밀크, 블랙 4종이다. 미니스톱은 소프트 아포카토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소프트크림 전 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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