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박신혜 지드래곤, 기적을 부른다

▲박신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박신혜 지드래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기적을부른다박신혜와 지드래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노란리본달기에 동참했다. 박신혜는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교체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함께했다.특히 박신혜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실종자를 위해 소속사도 모르게 2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역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지드래곤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바탕에 노란리본 그림이 그려 있어 캠페인에 동참한 지드래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한 박신혜와 지드레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신혜 지드래곤, 역시 스타답다 "박신혜 지드래곤, 역시 내가 좋아하는 가수답다 "박신혜 지드래곤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