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투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채권투자분석' 과정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채권투자·운용분야 현직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의내용은 실제 투자·운용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현업에서 필요한 채권관련 인프라 활용과 운용전략 수립 등 전문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수강신청은 내달 9일까지고, 교육기간은 6월16일~7월14일로 13일간 총 51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은 채권투자, 운용업무 기관투자자 및 채권중개, 시장관리 등의 종사자다. 자금운용, 리스크관리관련 종사자, 일반인 등도 수강이 가능하다.수강신청 및 과정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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