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기자
[청라중앙호수공원]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포스코건설이 A28블록에 공급한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는 시행사 보유분 일부세대를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지하1층~지상 최고58층 4개동에 총 786 가구로(전용면적 100~209㎡) 중대형면적으로 구성된 고급단지이다. 4년 전 2009년 12월 청약에서 최고 14.0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과시하며 1순위 마감하는 저력을 보였던 아파트다.이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보다 4배 강한 초고강도 콘크리트로 구조물의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100㎫(메가파스칼)의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청라 더샾 레이크파크에 적용되었으며, 100MPa는 1㎠당 1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압축 강도이다. 일반 아파트에 사용되는 콘크리트 압축 강도가 24Mpa 정도임을 감안할 때 4배 이상 높은 것이다. 또한 지진, 강풍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견딜 수 있도록 건물 구조도 눈에 띈다. 정사각형을 기본으로 한 일부 돌출 형으로 만들어 지진과 강풍에 강한 아파트를 완성했다. 효율적인 횡력 저항 구조도 적용되어 바람과 지진에 대한 저항력을 높였으며 초속33m/s의 강풍과 규모 8의 강한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포스코 건설 관계자는 “포스코 건설이 10년 이상 쌓아 온 초고층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집약해 청라지구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청라지구는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서울과 청라지구를 연결하는 경인고속도로 직선화도로가 6월 개통되면 서울을 더욱 가깝게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운행하는 인천공항 철도 청라역도 6월 개통될 예정으로 김포공항 15분 소요, 서울역까지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 검암역(공항철도역)에는 KTX까지 연결될 예정이며, 현재 운영 중인 청라 BRT(간선급행버스)와 함께 서울 출퇴근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 아파트는 작년 입주를 시작하면서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홈플러스, 롯데마트가 오픈 했고, CGV, 신세계복합쇼핑몰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그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옆 저층에서도 조망이 가능한 약70만㎡ 규모의 중앙호수 공원이 6월 개장을 앞두고, 청라지구 에서 가장 높은 최고 58층 랜드마크로 건폐율이 8.98%에 볼과하고 댠지내, 녹지울이 46%에 달하여, 단지 절반 가까이 조경을 갖추고, 아파트 동간 거리도 46.5m로 매우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입주 1년차로 높은 입주율과 함께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추어 졌다. 대형 욕탕 및 건식. 습식 사우나를 갖춘 목욕탕, 스크린골프장, 휘트니스센터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현재 가구주나 주택 소유 및 청약 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한시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할 수 있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9월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및 경비를 도입해 입주민의 경비와 보안을 강화했기 때문에 사전 예약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은 문의 번호 (1577 - 0901)로 예약하면 된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