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연호 3D프린팅산업협회장(왼쪽)이 장형성 한국자동차튜닝협회장과 MOU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3D프린팅산업협회(대표 국연호)는 지난 16일 한국자동차튜닝협회와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3D프린팅 산업과 자동차 튜닝산업의 상호발전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협회는 공동세미나 개최와 인력·정보, 관련 자료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각각의 산업분야의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자동차 튜닝 관련 장비와 부품에 3D프린팅 기술을 적용, 3D프린팅 산업이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지난 1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승인을 받아 설립된 3D프린팅산업협회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사업 분야인 3D프린팅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연관성이 있는 국내 모든 연구기관·분야별 협회와 더욱 더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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