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닭가슴살 전문 인터넷쇼핑몰들이 스타마케팅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굽네치킨에서 만든 닭가슴살 온라인 쇼핑몰 굽네몰은 로드FC 대표선수로 꼽히는 서두원 선수를 모델로 발탁해 스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닭가슴살은 운동 후 섭취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프로선수인 서두원 선수를 모델로 기용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굽네몰은 홈페이지에 후원 로드FC 콘텐츠를 별도로 마련해 서두원 선수를 비롯한 주요 선수들에게 자사 제품을 지원하며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헬스닭은 개그맨 이승윤을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명과 모델 이미지를 일치시켜 건강한 이미지 추구하고 있다. 헬스닭의 대표제품은 다이어트 과정에서 영향 불균형을 막기 위해 미네랄이 풍부한 발효원소 효모와 비타민C, 글리신, 타우린, 젖산철 등을 첨가해 맛과 효능이 뛰어나다.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도 개그맨 허경환을 활용한 스타마케팅에 뛰어들었다. 허닭은 100% 유기농 콩가루가 함유돼 맛과 영양을 더욱 살린 ‘올리고업 훈제맛’과 필수아미노산과 장건강에 좋은 프락토 올리고당이 함유된 ‘올리고업 순핫맛’을 대표메뉴로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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