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부국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회사 측은 파생상품 및 금융상품 거래량의 증가로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했지만 일회성 비용의 발생으로 인해 손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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