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관계자들이 경기도 이천시 율면농협을 방문해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가진 뒤 농기계 운전자들에게 안전 삼각대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16일 경기도 이천시 율면농협을 방문해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농기계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삼각대를 전달했다. 농협손보는 2012년부터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의 농기계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교육과 함께 안전삼각대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에 시작해 내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학현 대표이사는 "해마다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 및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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