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의 주연 천우희. (사진: 영화 '한공주' 포스터)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영화 '한공주'(감독 이수진)가 금일 '이동진의 무비꼴라쥬 라이브톡'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는 16일 오후 7시 서울 CGV압구정 1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그밖에도 생중계로 '라이브톡'을 만날 수 있는 극장은 강변·구로·상암·오리·동수원·대전·대구 등이다. CGV무비꼴라쥬는 이날을 기념해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한공주' 엽서와 북마크, 한정 제작 팔찌로 구성된 선물을 증정한다. CGV무비꼴라쥬 극장팀 한승희 팀장은 "'한공주'는 올해 가장 중요한 한국영화 중 하나"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향후 거장으로 성장할 신인 감독의 탄생을 무비꼴라쥬 전국 생중계로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공주'는 친구를 잃고 쫓기듯 전학을 가게 된 공주의 성장스토리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시민 평론가상 등을 수상했다. 오는 17일 개봉.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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