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의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맘스케어 봉사단이 15일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복지단체 혜심원을 방문해 간식을 만들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생명은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맘스케어 봉사단이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복지단체 혜심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봉사단원들은 전날 혜심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고 아이들과 함께 동요와 율동을 배웠다. 또 영아들을 목욕시켰다.앞으로 봉사단은 매월 혜심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매 분기마다 육아, 교육, 놀이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등 관련 전문지식도 습득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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