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금융투자 특강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19일 오전10시부터 약 2시간동안 예정이며 '경제지표를 보면 주가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평일 교육수강이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에 열린다.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지표 및 주식투자자가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국내외 경기지수, 금리를 살펴보고 이러한 요인들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투자자의 주식투자전략을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강사로는 이두원 경성대학교 교수(전 BS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가 나서며 장소는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강의실(연제구 연산동 국민연금회관 16층)이다.참가비는 무료이고, 교육 참가자 중 신청자에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 '금융투자 절세가이드' 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수강신청은 이메일(yykim@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47)로 하면 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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