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치러지는 박춘희 현 구청장과 김영순 전 구청장간 경선 결과 따라 최종 후보 결정날 듯
박춘희 송파구청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새누리당 송파구청장 후보는 박춘희 현 구청장과 김영순 전 구청장 대결 구도로 압축됐다.새누리당 송파구청장 예비후보로는 박춘희 현 구청장-김영순 전 구청장, 권영규 전 서울시 부시장 등 3명이 출마했다.이에 따라 박춘희 현 구청장과 권영규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해 12·13일 치러진 여론조사 결과 박 현 구청장이 권 전 부시장을 눌렀다.이에 따라 19일 치러지는 새누리당 송파구청장 후보 선정을 위한 경선에서는 박춘희 현 구청장과 김영순 전 구청장간 대결 구도로 압축됐다.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
그러나 19일 치러지는 새누리당 송파구청장 후보는 박춘희 현 구청장과 10% 가점을 받은 김영순 전 구청장간 경합에서 이기는 사람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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