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해수부 장관, 광양항 방문

12일 광양항을 방문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선원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성웅 광양시장, 이주영 장관, 선원표 사장, 우윤근 국회의원.

"공사 및 여수·광양항 현황 청취… '컨'부두 현장 시찰""우윤근 의원·이성웅 시장, ‘광양항 활성화에 관심’ 건의"[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12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광양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공사 본사인 월드마린센터를 방문해 선원표 사장으로부터 공사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뒤, 19층 전망대에서 여수·광양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청취했다.이후 컨테이너 부두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등 광양항에 큰 관심을 보였다.특히 이 장관의 광양항 방문 소식에 지역구 국회의원인 우윤근 의원과 이성웅 광양시장이 공사를 예방해 해수부 장관에게 광양항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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