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재활위해 청소·목욕·산책 등 봉사, 상금 성금 기부도'
호남대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이 ‘행복재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학과장 정행)는 11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행복재활원에서 생활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1시간 여 동안 기본교육을 미친 뒤 오후 5시까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도와 재활원 청소, 목욕, 산책 등을 도왔다. 또 인문사회대학(학장 김한배)에서 실시한 ‘학과실 콘테스트’에서 3위를 차지해 받은 상금 10만원을 기부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봉사활동은 민주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해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실천덕목을 실천하고 나아가 사회전반의 문제에 대한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해결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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