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 개장 대비, 택시·버스 운전자 친절교육 실시

“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택시·버스 운전자 1,248명 친절교육 추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순천만정원 개장 대비 택시 및 버스 운전자 1,248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미인콜’과 ‘아하콜’ 택시 친절교육은 오는 12일과 14일 팔마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에서 진행되며, ‘시내버스 운전자’ 친절교육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문화건강센터에서 진행된다.교육은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 홍보를 시작으로 천년 곳간 ‘순천만정원' 개장에 따른 홍보 및 관광객 교통안내 민원사례, 교통사고 예방, 차량관리, 콜시스템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지난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는 적절한 교통통제 및 택시와 버스 운전자들의 친절이 큰 몫을 차이 했다"며 "오는 20일 영구 개장하는 순천만정원 성공 운영에도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교통과(061-749-3366)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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