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백팩 '에어백' 국내 출시

에어백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척추보호, 하중분산 등 고기능성 백팩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Airbac(에어백)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에어백은 미국, 인도, 중국, 한국 등 전세계에서 특허받은 공기를 활용한 '척추보호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20개국 3000여 매장에서 판매되는 백팩 전문 브랜드다. 2010년 미국 출시 이후 현재 J.C Penney, Nordstorm, Target 등 미국 내 유명백화점은 물론 아웃도어 및 카메라 매장에서 판매돼 아웃도어 전문백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방이다. 국내에는 캐쥬얼용, 등산용, 비즈니스용, 카메라용 등 4종류로 출시됐다. 에어백은 가방에 주입된 에어가 척추를 바로세워 보호하고, 가방하중을 신체에 골고루 분산해 가방무게를 최소화하는 첨단 기술이 접목됐다. 척추보호는 물론 체형까지 바로잡으며, 공기순환설계로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에어백 홈페이지(airbac.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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