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최경주의 '아이들 캐디부대'

최경주(맨 오른쪽)와 캐디로 합류한 세 자녀. 오거스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세 자녀 대동한 탱크"'탱크' 최경주(44ㆍSK텔레콤)가 마스터스(총상금 80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세 자녀를 캐디로 동반해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선수들의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다. 12년째 마스터스에 개근한 최경주는 2004년 3위, 2010년 공동 4위, 2011년 공동 8위 등을 차지한 바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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