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조3339억원 규모 드릴십 2척 수주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삼성중공업은 1조3339억원 규모의 드릴십 2척을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9.0%에 해당한다. 오세아니아지역으로 공급되며 계약 종료일은 2017년 6월30일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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