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빠어디가2 출연(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웅인이 딸 세윤이와 함께 MBC '일밤-아빠어디가2'에 합류한다.9일 정웅인 소속사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에 '아빠 어디가2'의 12일 촬영분부터 합류한다고 밝혔다. 정웅인은 최근 가수 김진표와 그의 딸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생긴 공백을 매우게 될 예정이다. 최근 시청률 하락세를 맞은 '아빠 어디가'가 정웅인 부녀의 합류로 고전을 면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정웅인은 지난해 7월 방송된 SBS'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세 딸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한편, 정웅인의 첫째 딸 정세윤은 한국의 수리크루즈(톰크루즈의 딸)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빼어난 미모와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 아역배우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정웅인 아빠어디가2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웅인 아빠어디가2, 딸 예쁘게 잘컸다" "정웅인 아빠어디가2, 딸과 같이 나온다니 기대된다" "정웅인 아빠어디가2, 한국의 수리크루즈 답다" "정웅인 아빠어디가2, 완전 귀요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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