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금리, 가수 데뷔 전 모낭분리사.(출처: Mnet '비틀즈코드3D'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크레용팝 금리, 가수 데뷔 전 모낭분리사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금미가 가수 데뷔 전 자신의 과거 이력을 밝혀 화제다.8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 코드 3D'에 출연한 금미가 "데뷔 전 모낭분리사로 일하다 우연히 오디션을 보고 가수가 됐다"며 운을 뗐다.이 말을 듣고 '비틀즈 코드 3D' MC 신동이 금미에게 "(머리카락)한 가닥당 얼마씩 하냐"고 묻자 금미는 "한 2000원 정도 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MC 미르도 자신의 이마를 내보이며 "여기 몇 모 심어야 하냐"고 하자 금미는 "살짝 파인 M자 이마이긴 하다"며 "한 2000모나 1800모 정도를 심어야 한다"고 답했다.크레용팝 금리가 가수 데뷔 전 모낭분리사였던 사실을 안 네티즌은 "크레용팝 금리 모낭분리사, 웃기다" "크레용팝 금리 모낭분리사, 잘 어울리네" "크레용팝 금리 모낭분리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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