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이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동부교육청은 지난달 21일 48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4월 둘째 주부터 지원자를 모집해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랑구에 위치한 송곡관광고는 호텔산업 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의 이점을 살려 바리스타반, 칵테일만들기반, 제과제빵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대문구에 위치한 장평중은 2013년에 이어 유화 그림교실·퀼트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밖에도 휘경여고, 이화미디어고, 원묵고 등 20여개 학교에서 전통악기, 사진, 도예, 영어회화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 프로그램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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