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영국항공이 8일부터 한 달간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World Premium Plus)' 왕복 항공권을 공항세 및 유류 할증료 등을 포함해 161만100원부터 제공한다. 여행 기간은 8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영국항공의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좌석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으로 좌석간 간격이 38인치(약 97㎝)로 이코노미 좌석에 비해 7인치나 넓다.비즈니스 클래스의 고품격 식사 메뉴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10.6인치 고해상도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에드워드 포더링험(Edward Fotheringham) 영국항공 한국지사장은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는 신개념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로, 아름다운 유럽의 봄과 여름을 맞이하는데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영국항공은 매일 서울-런던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2명에서 4명의 한국인 승무원을 배치해 편의를 높였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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