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린이재단 직원들이 기아차 테헤란로 지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기아자동차는 '전국민 포인트 나눔 캠페인'이 실시 한 달 만에 1억5000만원의 누적 적립금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기아차가 지난달부터 실시한 캠페인은 OK캐쉬백 또는 넷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이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뒤, 홈페이지에서 캠페인 참여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점 또는 대리점에 제시하면 기아차 승용 및 RV 전 차종에 대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프로모션이다.기아차는 이번 전국민 포인트 나눔 캠페인을 다음달까지 실시하고, 적립된 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급식, 교육 등을 후원하는 사업인 '사랑하나 더' 캠페인에 쓰인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kr) 내 이벤트 페이지나 각 포인트 서비스 홈페이지(OK캐쉬백: //www.okcashbag.com/ kia/nanum.do, 넷포인트: //www.netpoints.co.kr/ nanum.html)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