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4월8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타사조간 1면 기사* 매경▶정치권 '주52시간근로' 강행…기업 반발▶軍 질타한 朴 "北무인기 정찰 심각"▶중기 오래다니는 청년 年300만원 지원 추진▶윈도XP 지원 오늘 종료 정부, 보안백신 배포▶中 GDP 30% 사라질것* 한경▶'상생 생태계'가 키운 한국형 히든챔피언▶선심성 공약 30조…'재정폭탄' 예고▶지방규제 연내 5200개 없앤다▶국민·신한·기업銀 중국법인 검사▶장애아 절반 '의료 사각' 방치…사회적 비용 4조 넘어* 서경▶근로시간 단축법 시행 땐 임금 최고 25% 줄어든다▶국민은행 잘못된 지배구조가 리딩뱅크→2류은행 만들었다▶해외 진출 병원에 영리 자회사 허용▶30대그룹, 협력사 동반성장에 1조7000억 지원* 머니▶'자산 110조' 새마을금고 지배구조 수술▶전세계 명문대 젊은이들이 뭉쳤다…엘리트 전문가그룹 S&S 아십니까▶공인인증서 대체 '간편결제' 뜬다▶지방규제 연내 5200개 삭제* 파이낸셜▶"도시가스 받으려면 설비 바꿔라" 에너지업체 '甲질'에 中企 속앓이▶증권사 보유채권 질 나빠졌다▶SK, 美서 직접 석유 캔다◆4월7일 월요일 주요이슈 정리* -박근혜 대통령은 7일 기초공천제 폐지 사안은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할 사안이 아니고 여당과 논의해야 할 사안이니 여야가 합의를 이루어주기 바란다고 이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 면담을 요구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에게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이날 오후 보내 전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힘. 박 대통령은 박 수석을 통해 안 공동 대표에게 기초공천제 폐지 사안은 공직선거법을 개정해야 하는 문제로서 여야가 논의를 통해 국회에서 합의하는 것이 선결돼야 한다는 뜻을 전해. 아울러 현재 선거가 임박해 있는 상황으로 15일부터 후보등록이 시작되고 22일에는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야당대표와 만나는 것은 선거중립 등 정치적 논란을 불러 올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이병기 주일대사는 7일 한일 양국이 개최문제를 협의중인 국장급 회의와 관련해 위안부 문제(로)만 일단은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거의 약속이 됐다고 밝힘.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귀국해 서울에 머무르고 있는 이 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일본 정치지도자들도 속내는 비슷하다. '(위안부 문제를) 한번 짚고 넘어가자'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언급. * -검찰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씨의 항소심 공판을 나흘 앞두고 공 소장 변경을 신청. 이 사건의 공소유지를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7일 유씨에 사기죄를 추가 적용하는 등의 내용으로 공소장을 변경하고 이를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 검찰은 당초 유씨가 중국 국적의 화교라는 것을 속이고 탈북자 관련 지원금을 수령한 것에 대해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을 적용. *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과 어머니 임모씨를 ' 뒷조사'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를 서면조사. 검찰은 답변서를 검토해 향후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 김모 경정은 '업무 영역 내에서 이뤄진 정당한 일이었다'는 취지의 답변서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은 고용복지수석실과 교육문화수석실도 개인정보 조회에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지만, 민정수석실이 감찰을 목적으로 해당 수석실에 조사를 요청했기 때문에 먼저 서면조사를 벌였다고 설명. 김 경정은 지난해 6월 서울 반포 지구대에서 경찰 내부 전산망을 통해 채군 모자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으로 알려짐.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장기간 강세를 보여 온 전셋값과 부동산 매매규제 완화 추세에 수요자들이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를 눈을 돌리면서 미분양 주택이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미분양이 속속 소진 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짚어준 기사. * -최근 금융위원회가 과도한 스펙 요구 채용 문화를 바꾸겠다며 금융공기업을 중심으로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채용형 인턴제'를 확산시키겠다고 발표했지만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10개 금융공기업의 2010∼2013년 청년인턴 채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융공기업들이 지난 4년 간 채용했던 청년인턴 10명 중 채 2명도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청년인턴제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한 기사.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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