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치어스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중앙물류사업소근처 하천에서 자연정화운동을 실시했다.치어스 임직원들은 이날 용인시 처인구 동림리 능원천 근처의 각종 오물 등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들을 치우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정한 치어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해진 능원천 주변을 시작으로 남한강까지 정화되기를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환경지킴이 활동들을 기획하여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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